사회
문형표 복지 "술에도 건강증진기금 부과 고민해야"
입력 2014-06-17 16:30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술에도 건강증진기금 부과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기에는 건강증진 예방 쪽이 이슈가 됐으면 한다며 음주에 너무 관대한 게 아닌가 싶다며 담배에 욕심내서 음주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은 기금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 예방하는 데 쓴다면 사회적 논의가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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