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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단독공연 ‘썸머 딕펑스’ 2분 만에 매진 ‘기염’
입력 2014-06-17 16:17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SUMMER DICKPUNKS) 티켓이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딕펑스의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SUMMER DICKPUNKS) 티켓이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내달 19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딕펑스 단독 콘서트 ‘썸머 딕펑스 티켓은 오픈픈 후 2분 만에 매진돼 딕펑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딕펑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친 ‘베리딕펑스 ‘찍지말고 뛰어 공연부터 2500석 규모의 이번 ‘썸머 딕펑스까지 연속 최단 매진 행렬이 지속시키고 있는 셈이다.


딕펑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더운 땡볕 페스티벌을 즐기다 팬들이 쓰러질까봐 에어컨 빵빵한 ‘썸머 딕펑스 공연을 열게 됐다”며 공연 타이틀에 대해 설명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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