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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한 씬으로 '올킬'…글래머 몸매 "섹시"
입력 2014-06-17 16:07 
갑동이 추수현/ 사진=tvN 제공
'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한 씬으로 '올킬'…글래머 몸매 "섹시"

'갑동이 추수현'

'갑동이 오영애' 추수현의 수영복 몸매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홈페이지에는 "몸매 갑! 영애의 반전!" "수영하는 영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갑동이' 18회 중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추수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으로, 추수현은 그동안 단정한 경찰복 차림으로 등장했던 것과 달리 아찔한 수영복 패션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옆이 파인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추수현은 특히 8등신 몸매와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수현이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갑동이'는 오는 21일 20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갑동이 추수현에 대해 누리꾼은 "갑동이 추수현, 끝까지 경찰복만 입다 드라마 끝났으면 얼마나 아쉬웠겠어" "갑동이 추수현, 역시 사람은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달라 보이는구나" "갑동이 추수현, 진작 이런 모습 많이 보여주지 한 씬으로 끝나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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