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법원, `대화록 유출` 정문헌 의원 정식재판 회부
입력 2014-06-17 14:51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이상용 판사는 17일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유출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된 정문헌(48) 새누리당 의원을 정식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댓글 작업을 한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벌금 200만∼500만원에 약식기소된 강기정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4명도 정식재판을 받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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