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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모관운동, 혈액순환·집중력 향상에 도움…운동 방법은?
입력 2014-06-17 14:21  | 수정 2014-06-17 15:02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이 선보였던 모관운동이 화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5회에서 천송이(전지현 분)는 소파에 누워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했다. 이것이 바로 모관운동. 혈액이 신체 하부에서 침체돼 일어나는 하체 노화를 방지해준다.
모관운동을 꾸준히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뿐 아니라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기 때문에 뇌세포 활동이 활발해져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이는 특히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붓는 사람이나 다리 부종을 겪는 임산부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관운동 방법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워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뒤 힘을 풀고 가볍게 흔들어주면 된다. 몸 상태를 고려해 점점 시간을 늘리고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모관운동, 나도 한번 해볼까” 전지현 모관운동, 이런 간단한 운동법이 있다니” 전지현 모관운동, 오늘부터 나도 도전” 전지현 모관운동, 쉽고 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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