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눈코입, 얼마나 귀엽길래…하루 응원까지? "완전 귀여워!"

악동뮤지션 눈코입, 얼마나 귀엽길래…하루 응원까지? "완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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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악동뮤지션 '눈코입' 커버 영상에 대한 소감을 전한 가운데, 앞서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도 태양의 '눈코입' 응원에 동참했던 사실이 화제입니다.

지난 1일 이하루의 인스타그램에는 "눈? 코? 입?"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깜찍한 이하루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눈? 코? 입?"은 솔로로 출격한 빅뱅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을 뜻하는 것으로 그의 앨범 흥행을 응원했던 것입니다.

또 16일(어제)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귀엽다"라는 글과 박수치는 이모티콘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눈코입' 커버영상 링크를 게재했습니다.

16일 오후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눈코입' 커버 영상은 지드래곤과 같은 그룹인 빅뱅의 태양 신곡을 재해석한 것입니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태양의 '눈코입'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공개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태양이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RISE'의 타이틀곡 '눈코입'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감성적인 곡입니다.

'지드래곤의 악동뮤지션 눈코입 칭찬과 하루의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눈코입, 태양이랑은 다르게 해석했더라" "악동뮤지션 눈코입, 하루 좀 봐. 왜 이렇게 귀여워" "악동뮤지션 눈코입, 악 노래 진짜 좋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