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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현, 단정했던 여형사의 반전 몸매 '눈길'…"헉! 이렇게 섹시했어?"
입력 2014-06-17 13:09 
추수현 / 사진=tvN'갑동이'


추수현, 단정했던 여형사의 반전 몸매 '눈길'…"헉! 이렇게 섹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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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에 출연 중인 배우 추수현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에서는 추수현이 수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추수현은 허리라인이 다 드러난 파격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극중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늘 단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치마가 아닌 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채 일에 열중하는 조사원으로 활약한 것입니다.


이에 숨겨왔던 반전 비키니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수현은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갑동이'는 반전을 거듭하며 연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갑동이' 추수현 비키니 몸매를 본 누리꾼들은 "추수현, 완전 반전이다. 엄청 섹시해~" "추수현, 그 단정했던 여형사라니 대박!" "추수현, 와 몸매 진짜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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