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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샤우팅, 30초간 ‘골’만 외쳐…“브라질 스타일”
입력 2014-06-17 12:35 
정우영 샤우팅
정우영 샤우팅 해설 해명 눈길

정우영 샤우팅 정우영 샤우팅

정우영 샤우팅 해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우영 샤우팅 해설은 17일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리그 독일과 포르트갈의 G조 조별리그 경기 해설을 맡았다.

그는 차두리 해설위원과 함께 해설을 한 가운데, 전반 11분 독일 토마스 뮐러가 선제골을 넣자 약 30초간 ‘골을 외쳤다.

샤우팅 해설에 대해 정우영은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스타일로 해야죠”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차두리 해설위원은 정우영 캐스터가 ‘골을 너무 길게 해서 나도 순간 당황스러웠다”며 두 번째 골이 들어갔을 때는 정우영을 말리느라 고생도 좀 했다. 그래도 정우영이 잘 이끌어 줘서 해설자로서 첫 단독 중계를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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