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오상진이 서현진과 둘만의 쇼핑을 즐겼다.
지난 16일 저녁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띄워'(이하 '일단띄워')에서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가수 카라 박규리 2AM 정진운은 브라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과 서현진은 이파네마 근처 벼룩시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벼룩시장에 간 서현진은 모자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가게의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다 결국 첫 번째로 갔었던 가게의 모자를 사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상진은 가게 문이 닫힐 것을 염려하며 숨가쁘게 가게로 달려가 서현진에게 모자를 선물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제가 오빠이기도 하고 물건을 사는데 보고만 있기 그랬다"며 쑥스러워했다. 서현진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일요커플 이었다. 오상진 오빠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상진 서현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오상진 서현진, 이 커플 민다" "오상진 서현진, 대박이다" "오상진 서현진, 마음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