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8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22회차에서 두산, 넥센, NC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수)에 벌어지는 두산-LG, SK-삼성, KIA-넥센, NC-롯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7.82%), 넥센(46.35%), NC(44.04%)가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혔다고 17일 밝혔다. 반면 SK와 롯데는 각각 30.83%와 29.0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7.51%), 두산(14.70%), 삼성(14.63%)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두산, 넥센, NC순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팬이 많았다"며 "이전경기 분석 및 선발투수, 부상 선수 유무, 최근 분위기 등 여러가지 조건을 정확히 예측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야구토토 랭킹을 비롯한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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