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러시아 전 거리응원…광화문 찾는다
입력 2014-06-17 09:42 
사진=KBS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러시아 전을 붉은 악마와 함께 응원한다.

16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덕화 감독을 비롯해 강호동,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등 일곱 멤버가 러시아 전이 열리는 18일 오전 광화문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본 경기가 시작되는 7시 전 광화문을 찾아 붉은 악마 응원단에 합류, 경기를 끝까지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를 시민들과 함께 지켜보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리동네 예체능은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편으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응원전을 함께하는 일곱 멤버 외에도 정형돈, 이영표, 조우종, 이규혁 등이 출연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