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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주연 4인방의 파격 공약 눈길 ‘첫방 시청률은?!’
입력 2014-06-17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고교처세왕' 주연배우들이 시청률 3%를 위한 공약에 나섰다.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주연배우 4인은 인증샷을 통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배우들의 애장품을 받아내 선물하겠다"며 제작발표회에서의 발언을 그대로 실천했고, 이하나는 "서인국 씨와 노래를 만들어 들려드리겠다"며 강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밖에 이열음은 "직접 쓴 손편지와 직접 만든 쿠키를 보내드린다"며 귀여운 말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수혁은 3%보다 높은 5%의 시청률을 제시하며 "5%가 넘으면 무엇이든 하겠다"며 적극적인 구애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첫방송을 한 '고교처세왕'의 시청률 1.472% 로 순탄한 시작을 알렸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고교처세왕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시청률, 좋다" "고교처세왕 시청률, 완전 색다르던데" "고교처세왕 시청률, 재밌더라" "고교처세왕 시청률, 만화보는 느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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