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와 운명을 건 조별리그 1차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공식 기자회견및 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에서 손흥민과 지동원이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H조 조별 라운드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쿠이아바)=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미니게임에서 손흥민과 지동원이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23일 오전 4시 알제리, 27일 오전 5시 벨기에와 H조 조별 라운드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쿠이아바)=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