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채영, 옆구리 뻥뚫린 수영복 노출 `시선 어디에`
입력 2014-06-17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뻐꾸기 둥지' 이채영이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해 파격적인 몸매로 유혹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 10회에서는 이화영(이채영)은 그레이스 리가 돼 정병국(황동주)를 만났다.
사업 문제로 그레이스 리와 약속을 한 정병국은 그녀를 기다리던 중 풀장으로 와 달라는 쪽지를 받았다. 풀장으로 장소를 옮긴 정병국 눈에 수영을 하는 그레이스 리가 들어왔다.
이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 수영복을 입은 채 정병국을 유혹했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이후 정병국은 돌아가는 길에 그레이스 리를 떠올리고는 "어디서 봤더라?"라며 의아해 해 흥미를 더했다.
이채영의 수영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하다, 시선 어디에?" "육감적인 몸매다" "수영복 자태, tv 단골 소재가 됐네" "이채영 또 몸매로 화제되겠네" "얼굴도 몸매도 이뻐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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