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구 달성 농장에서도 AI 확진…당국 '비상'
입력 2014-06-17 06:23 
강원도 횡성에 이어 대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구 달성군의 한 농장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AI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 바이러스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발견된 강원도 횡성 한 거위농장에서 지난달 31일 새끼거위 107마리를 들여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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