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산 비닐하우스 화재…40대 여성 2도 화상 입어
입력 2014-06-17 06:22 
오늘(16일) 저녁 7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41살 조 모 씨가 등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우며 예초기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옮겨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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