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감 당선자 13인 "전교조 법적지위 유지" 탄원서 제출
입력 2014-06-17 06:14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등 진보 교육감 당선자 13명이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상실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탄원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조희연 당선자는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상실한다면 교육 현장의 다양성이 손상을 입을 것으로 우려한다"며 서울행정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상실할 경우, 노조 전임자들은 학교 현장으로 돌아가야 하고 노조 사무실도 반납해야 합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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