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외관에 적용할 새로운 색상 디자인 체계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은 자이에 그동안 오렌지·옐로 계열과 베이지 계열 색상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색상 체계를 사용해 아파트 외관을 꾸며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색상 체계는 회색 계열과 푸른색·보라색·갈색 계열의 색상을 기반으로 구성해 도심 이미지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미래지향적인 감성과 지적인 이미지가 잘 드러나도록 기존과 차별화된 색채 체계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이달 20일 분양 예정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파크자이에 새로운 색상 체계를 적용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GS건설은 자이에 그동안 오렌지·옐로 계열과 베이지 계열 색상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색상 체계를 사용해 아파트 외관을 꾸며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색상 체계는 회색 계열과 푸른색·보라색·갈색 계열의 색상을 기반으로 구성해 도심 이미지에 어울리는 콘셉트로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미래지향적인 감성과 지적인 이미지가 잘 드러나도록 기존과 차별화된 색채 체계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이달 20일 분양 예정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파크자이에 새로운 색상 체계를 적용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