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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박해진, 대립관계 넘어 환자 살리기 위해 `협동`
입력 2014-06-16 22:45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과 박해진이 힘을 합쳐 수술을 성공했다. 사진=닥터 이방인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에서 이종석과 박해진이 힘을 합쳤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대립구도를 보이던 훈(이종석 분)과 재준(박해진 분)은 힘을 합쳐 수술을 성공했다.

이날 위독한 환자를 발견한 훈은 무작정 수술을 감행한다. 이를 알게된 해당 담당자는 훈을 포함해 수현(강소라 분)까지 혼낸다.

환자 수술을 시작하지만, 오히려 상태가 위독해지고 이에 훈은 기가 죽은 동료 의사들에게 "뭘 잘못했다고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냐"고 나무라며 "당당해져라. 이 병원에서 진짜 의사는 당신들 밖에 없다"고 용기를 준다.

또한 훈은 재준의 도움도 받아 무사히 수술을 마쳐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경쟁기류를 한층 낮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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