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슈마허, 6개월 만에 의식회복…"7번이나 F1 우승"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반년 만에 깨어났습니다.
16일(한국시간) AP통신은 슈마허 측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슈마허가 의식을 회복해 프랑스 그르노블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7번이나 F1 우승을 차지한 슈마허가 이날 오전 스위스 로잔의 보 칸톤(州) 주립대학 중앙병원(CHUV)에 옮겨졌으며 이 병원의 대변인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슈마허의 부인 코리나 슈마허가 제네바 호수를 바라보는 보 칸톤의 글랑에 있는 저택에 1천500만 프랑(약 170억여원)을 들여 의료시설을 짓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로잔 병원과 슈마허 저택은 약 4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앞서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알프스의 메리벨 스키장에서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슈마허는 두 차례의 머리 수술을 받았고, 지난 2월부터는 의식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에 대해 누리꾼들은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어서 복귀할 수 있었으면"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스키타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야"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아들이 정말 속상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반년 만에 깨어났습니다.
16일(한국시간) AP통신은 슈마허 측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 "슈마허가 의식을 회복해 프랑스 그르노블의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7번이나 F1 우승을 차지한 슈마허가 이날 오전 스위스 로잔의 보 칸톤(州) 주립대학 중앙병원(CHUV)에 옮겨졌으며 이 병원의 대변인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슈마허의 부인 코리나 슈마허가 제네바 호수를 바라보는 보 칸톤의 글랑에 있는 저택에 1천500만 프랑(약 170억여원)을 들여 의료시설을 짓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로잔 병원과 슈마허 저택은 약 4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한편, 앞서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프랑스 알프스의 메리벨 스키장에서 아들과 함께 스키를 타다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슈마허는 두 차례의 머리 수술을 받았고, 지난 2월부터는 의식을 회복하도록 하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에 대해 누리꾼들은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어서 복귀할 수 있었으면"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스키타다가 이게 무슨 봉변이야" "F1 황제 마이클 슈마허, 아들이 정말 속상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