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엔젤아이즈 종영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고 각막을 기증받은 후 119 열혈 구조대원으로 살아가는 윤수완 역으로 열연했다.
구혜선은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뚝심있게 이야기를 지켜주신 윤지련 작가님과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촬영현장에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이 챙겨주시고 존중해 주셔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거울 수 있었다”며 드라마를 마치기 전까지는 감사하다는 인사가 다수의 상황들로 변질될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구혜선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동화 같은 영상미와 가슴을 울리는 OST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구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고 각막을 기증받은 후 119 열혈 구조대원으로 살아가는 윤수완 역으로 열연했다.
구혜선은 드라마 종영 후 소속사를 통해 뚝심있게 이야기를 지켜주신 윤지련 작가님과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 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촬영현장에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이 챙겨주시고 존중해 주셔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거울 수 있었다”며 드라마를 마치기 전까지는 감사하다는 인사가 다수의 상황들로 변질될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젤아이즈는 구혜선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동화 같은 영상미와 가슴을 울리는 OST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