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올 겨울 뮤지컬 '러브레터'가 첫사랑의 추억을 담아 관객을 찾아온다.
한일합작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러브레터'는 일본의 유명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의 대표작인 영화 러브레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러브레터는 국내에 일본문화가 정식 개방된 이후 1999년 개봉한 첫 일본영화로 대한민국에 오겡끼데스까(잘 지내시나요)”열풍과 함께 당시에는 기록적인 숫자인 전국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감성로맨스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러브레터'는 ‘겨울만 되면 생각나 다시 찾는 영화, ‘매년 꼭 챙겨 보는 영화 등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꾸준한 재관람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3년에는 리마스터링 재개봉 되어 화제다.
새로운 뮤비컬의 탄생을 예고하는 뮤지컬''러브레터'는 흥행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관객에게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크린에서는 만날 수 없던 배우의 노래와 무대의 입체적인 표현 등 무대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손을 잡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러 '러브레터'는 16일 주연배우 오디션을 통해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뮤지컬 '러브레터'의 주역을 찾는다.
올해 대한민국 공연계에 가장 순수한 뮤지컬로 기억 될 뮤지컬 <러브레터>는 2014년 12월 2일부터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올 겨울 뮤지컬 '러브레터'가 첫사랑의 추억을 담아 관객을 찾아온다.
한일합작으로 제작되는 뮤지컬 '러브레터'는 일본의 유명 영화감독 이와이 슌지의 대표작인 영화 러브레터를 원작으로 한다.
영화 러브레터는 국내에 일본문화가 정식 개방된 이후 1999년 개봉한 첫 일본영화로 대한민국에 오겡끼데스까(잘 지내시나요)”열풍과 함께 당시에는 기록적인 숫자인 전국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감성로맨스 영화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영화 '러브레터'는 ‘겨울만 되면 생각나 다시 찾는 영화, ‘매년 꼭 챙겨 보는 영화 등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꾸준한 재관람이 이루어지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3년에는 리마스터링 재개봉 되어 화제다.
새로운 뮤비컬의 탄생을 예고하는 뮤지컬''러브레터'는 흥행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관객에게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크린에서는 만날 수 없던 배우의 노래와 무대의 입체적인 표현 등 무대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제작진이 손을 잡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러 '러브레터'는 16일 주연배우 오디션을 통해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뮤지컬 '러브레터'의 주역을 찾는다.
올해 대한민국 공연계에 가장 순수한 뮤지컬로 기억 될 뮤지컬 <러브레터>는 2014년 12월 2일부터 동숭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