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겹쌍둥이` 가족, 도란도란 화목한 인증샷
입력 2014-06-16 18:02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의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내가 현재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다시 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겹쌍둥이는 ‘10만분의 1의 확률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등 딸 네 명을 두고 있다. 이에 두 번째 겹쌍둥이의 탄생 때 이동국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은 미스 하와이 출신.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팬과 선수로 만나 7년간의 연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이동국 다섯째 아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대단하네”, 이동국, 딸부자니까 다섯째는 아들?” 이동국, 온가족이 도란도란 보기 좋아요” 이동국, 힐링캠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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