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입력 2014-06-16 18:00  | 수정 2014-06-18 20:09

국내 치즈 리딩 브랜드 매일유업의 상하치즈가 내달 10일 개최하는 '치즈, 요리가 되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치즈 식문화 확산을 위해 매일유업이 2년 전부터 전개해 온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매일유업 외식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요리 전문 레스토랑인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유병규 총괄 셰프와 함께 진행된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치즈 강의가 진행되는 1부와 치즈 요리를 만들어보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치즈의 역사, 제조과정과 상하치즈의 특별한 치즈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유 셰프가 국산 원유 100%로 만들어지는 상하치즈의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링스 등 자연치즈를 이용한 치즈 레시피를 공개하고 수강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 후에는 직접 만든 치즈 요리 시식과 함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의 정통 나폴리 저녁 식사를 즐기는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참가자 모두에게 상하치즈 세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도 제공된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자연치즈를 이용한 다양한 치즈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카데미가 자연치즈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자연치즈는 무공해 지역인 전남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우리 축산 농가의 100% 국산 원유로 만들어져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까망베르와 브리는 국내 최초로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만든 정통 프랑스식 자연치즈로 치즈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는 치즈와 치즈 레시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상하치즈 홈페이지 (https://www.sanghacheese.co.kr), 요리 온라인 커뮤니티 은샘이네 초보요리 (https://cafe.naver.com/esyori), 요리 전문지 에쎈 (https://www.mlounge.co.kr/essen/essen_eevent01.html) 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응모 가능하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