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충남 천안에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살처분에 착수했습니다.
살처분 대상은 반경 5백m 이내에 있는 4개 농가의 오리 3만 5천마리와, 위험지역인 반경 3km 이내에 있는 1개 농가의 오리 2만마리 등 모두 5만5천여마리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의 통제 초소를 6개로 확대 운영하고, 농장이 자체 운영하던 부화장도 폐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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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대상은 반경 5백m 이내에 있는 4개 농가의 오리 3만 5천마리와, 위험지역인 반경 3km 이내에 있는 1개 농가의 오리 2만마리 등 모두 5만5천여마리입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지역의 통제 초소를 6개로 확대 운영하고, 농장이 자체 운영하던 부화장도 폐쇄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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