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의 신제품 미초 청포도가 모바일 부스를 통한 이색 시음 이벤트 전개에 나섰다.
미초 청포도는 청포도의 달콤한 맛이 특징인 식초 음료로 다양한 레시피로 섞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쁘띠첼 미초 측은 하이트 진로와 함께 개발한 '그린라이트 레시피' 체험 기회를 모바일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린라이트 모바일 부스는 지난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젊음의 거리 강남 이태원에서 'Turn on the greenlight!? 이슬이가 연애에 미초' 이벤트를 진행했다. 커플 미션에 성공한 연인들에게 그린라이트 레시피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고 현장에 jtbc '마녀사냥'의 패널 곽정은을 초청해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모바일 부스에서 배포한 미초 청포도 파우치 제품 소지 시 하이트진로 측과 제휴된 이태원과 강남 일대 주류 업소에서 무료로 그린라이트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쁘띠첼 미초 측은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기존의 식초음료와 달리 먹기 편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지녀 20대 젊은 층에서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하이트진로와 모바일 부스를 통한 이색 샘플링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초음료 음용법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쁘띠첼 미초 청포도는 100% 청포도 발효초로 만든 식초음료다. 기존 빨간 식초음료와 달리 청포도 그대로의 청명한 빛과 향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희석식 타입의 900ml와 500ml가 판매 중이며 가격은 각각 1만300원과 5900원이다. 최근 에이드 형태의 '쁘띠첼미초 청포도 에이드'도 출시됐으며 가격은 얼음 컵을 포함해 2000원에 판매 중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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