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아내 이수진 다섯째 임신 고백…겹쌍둥이 아빠 되다
입력 2014-06-16 14:51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을 알렸다.

16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이동국이 출연해 축구인생과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에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 후 최근 다섯째 임신을 고백했다.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속내를 드러내며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국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안정환 송종국 김남일 이영표에게 돌직구를 날려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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