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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예능 전망대] 멈추지 않는 월드컵 바람…예능 대세 활약도 ‘톡톡’
입력 2014-06-16 14:47 
시청자의 예능 프로그램 시계는 멈추지 않습니다. 지상파부터 케이블, 종합편성채널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매주 시청자의 리모컨을 유혹하고 있죠.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굴 예능 게스트는 누가 될지, 또 시청자의 입맛을 가장 잘 파악한 예능 게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이에 방송에 앞서 한 주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안성은 기자]



본격적인 월드컵, 함께한다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16)

2014년 월드컵, 한국의 조별예선 첫 상대인 러시아와의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힐링캠프의 세 MC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김민종, 김수로, 강부자, 이운재 등 4인의 힐링전사와 브라질행 비행기에 오른다.

이에 ‘의리 사나이 김보성이 브라질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모인 7인의 힐링 전사 앞에 깜짝 등장한다. ‘7인의 힐링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깜짝 등장한 김보성은 등장부터 의리”를 외치며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그는 김보성표 ‘의리응원까지 직접 선보인다.

여기에 ‘열정의 아이콘 김수로와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펼치는 미묘한 신경전까지 1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국가 대표 스타들의 별바라기는? - MBC ‘별바라기 (6/19)

지난 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 돼 많은 화제를 낳았던 ‘별바라기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별바라기 정규 편성의 첫 게스트는 ‘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 중인 윤민수와 왕년의 농구스타 우지원, 여배우 오현경.


이들은 각자의 특별한 팬과 함께 출연해 ‘국가대표 스타 특집을 꾸민다. 아들 윤후의 활약에 힘입어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윤민수,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추억의 선수로 등극한 우지원,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밉상 여배우라는 인식을 얻었던 오현경의 솔직한 사연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세 스타들의 팬과 관련된 일화들을 듣고 싶다면 19일 밤 ‘별바라기를 주목하자.

씬 스틸러가 선보이는 콩트 연기 – tvN ‘SNL 코리아 (6/21)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명대사를 통해 대표적인 씬 스틸러로 등극한 김광규는 현재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중이다. 이에 김광규가 콩트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SNL 코리아를 통해 배우와 예능인으로서의 팔색조 매력을 함께 뽐낼 전망이다. 김광규는 특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 등을 패러디하며 셀프 디스를 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반전 매력을 만나는 시간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아이돌들의 단체 예능 나들이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6/22)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런닝맨을 찾았다. 그룹 씨스타 보라를 비롯해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호야와 성규, 투피엠(2PM) 찬성, 씨엔블루 민혁, B1A4 진영 등이 함께 ‘런닝맨에 출연한 것.

그간 예능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친 아이돌부터 예능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멤버들까지, 다양한 조합이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일대일로 대결을 벌이며 흥미진진한 녹화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 멤버들과 ‘런닝맨의 불꽃 튀는 대결은 오는 22일 만날 수 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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