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하나 N뱅크'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 응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7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입시설명회는 이영덕 대성학원 소장과 이만기 유웨이 중앙교육 평가이사가 참석해 1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2015년 수능대비', 2부'2015년 수시 지원 전략'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경훈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전무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직후 이뤄진 만큼 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의 대입전략 수립과 정보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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