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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이건 뭐 난리났네"…어느정도길래? '헉!'
입력 2014-06-16 11:12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 사진=맥도날드 제공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이건 뭐 난리났네"…어느정도길래? '헉!'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맥도날드는 지난 5월 30일 출시 후 전국적으로 사흘 만에 매진된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2차분 판매를 예정일이었던 23일에서 16일로 일주일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1차분의 빠른 매진에 따른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 및 요청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2차분은 슈퍼마리오 4종은 파이어마리오, 부메랑마리오, 피치공주 및 요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맥도날드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입니다. 햄버거 등의 메인 메뉴를 포함해 디저트류와 음료류에서 각각 1가지 메뉴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해피밀 레드 박스'에 담겨 제공됩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5월 30일부터 해피밀 세트의 가격을 3500원으로 인하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피밀 판매시 제품당 50원이 모두 국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재단법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기부돼 고객들이 뜻 깊은 행사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일 자정부터 "해피밀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다"는 인증샷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재기를 해 몇 배 비싼 값에 판다는 글도 눈에 띕니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에 누리꾼들은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인기 엄청나구나"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추억돋는 슈퍼마리오"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경쟁 너무 치열해" "해피밀 슈퍼마리오 2차,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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