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신용카드 지급수수료 담합 혐의 포착
입력 2007-03-08 21:42  | 수정 2007-03-08 21:42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용카드사들의 지급 수수료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재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공정위는 지난 2004년말부터 신용카드사들이 결제정보 처리 업체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담합해 인하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공정위는 이같은 담합 사실을 일부 신용카드사가 자진 신고함에 따라 확인했다며, 해당업체에게는 자진 신고자 감면제도를 통해 과징금 감면 혜택을 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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