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SBS 해설위원이 처음 단독 해설자로 나선다.
차두리 SBS 해설위원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치노바에서 벌어지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1차전의 단독 해설자로 나선다.
이전까지 차두리 위원은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 앉았다. 단독 해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차두리 위원은 독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차두리 위원은 2002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차두리 위원은 독일 프로축구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뒤셀도르프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축구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차두리 SBS 해설위원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살바도르의 아레나 폰치노바에서 벌어지는 2014 브라질월드컵 독일과 포르투갈의 G조 1차전의 단독 해설자로 나선다.
이전까지 차두리 위원은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 앉았다. 단독 해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차두리 위원은 독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차두리 위원은 2002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차두리 위원은 독일 프로축구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코블렌츠, 프라이부르크, 뒤셀도르프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 축구에 대한 심층적인 해설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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