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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브라질월드컵 중계로 2주 연속 결방
입력 2014-06-16 09:52 
[MBN스타 남우정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계로 KBS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된다.

16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8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중계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KBS2 일일드라마 ‘순금의 땅과 ‘여유만만이 결방된다.

현재 ‘순금의 땅과 ‘여유만만은 이중으로 편성된 상태다.

또한 지난주 결방됐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0일도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브라질 현지에서 공연됐던 ‘뮤직뱅크 IN 브라질은 18일 오후 11시 10분 2TV를 통해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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