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을 위해 거리에 '뜬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응원단 중 아직 국내 체류 중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및 손예진 바로 정일우 리지 등은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 응원전 무대에 나선다.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무한도전' 응원단의 거리 응원전 스케줄이 확정됐으나 정확한 장소는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당초 이들이 등장하는 응원전 무대는 광화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광화문광장이 될 지 혹은 시청 앞 서울광장이 될 지 등은 미지수인 것.
이들은 지난 14일 방송분을 통해 일명 '하바로 댄스' 등을 공개하며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하바로 댄스'는 하하 바로 리지로 구성된 '무한도전' 응원단 안무팀이 직접 짠 댄스로, 가사에 걸맞는 쉬운 동작이 포인트다.
10년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며 '국민예능' 1인자로 사랑받고 있는 '무한도전' 팀이 거리로 나와 응원전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대 러시아전이 열리는 시각이 출근시간인 오전 7시대지만 응원 열기는 전날 밤부터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뿐 아니라 최근 신곡 '행오버'를 발표한 가수 싸이도 같은 시각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열리는 응원전 무대에 나서 월드컵 열기를 달굴 계획이다.
psyon@mk.co.kr
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월드컵 응원을 위해 거리에 '뜬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응원단 중 아직 국내 체류 중인 유재석 박명수 하하 및 손예진 바로 정일우 리지 등은 오는 18일 오전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전 경기 응원전 무대에 나선다.
한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무한도전' 응원단의 거리 응원전 스케줄이 확정됐으나 정확한 장소는 미정"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당초 이들이 등장하는 응원전 무대는 광화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광화문광장이 될 지 혹은 시청 앞 서울광장이 될 지 등은 미지수인 것.
이들은 지난 14일 방송분을 통해 일명 '하바로 댄스' 등을 공개하며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하바로 댄스'는 하하 바로 리지로 구성된 '무한도전' 응원단 안무팀이 직접 짠 댄스로, 가사에 걸맞는 쉬운 동작이 포인트다.
10년 가까운 오랜 시간 동안 시민과 함께 하며 '국민예능' 1인자로 사랑받고 있는 '무한도전' 팀이 거리로 나와 응원전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대 러시아전이 열리는 시각이 출근시간인 오전 7시대지만 응원 열기는 전날 밤부터 새벽을 지나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뿐 아니라 최근 신곡 '행오버'를 발표한 가수 싸이도 같은 시각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열리는 응원전 무대에 나서 월드컵 열기를 달굴 계획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