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투어 3년차인 김지희(20.대방건설)는 아이언을 감각적으로 치는 선수로 손꼽힌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샷을 구사해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며 2010년 월드아마팀선수권대회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19일 인천 청라국제지구의 베어스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김지희는 다운스윙 때 왼쪽 어깨가 열리지 않아야 방향성이 좋아진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양 팔을 몸통에 붙인 채 스윙해야 하며 다운스윙 때 우측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주말 골퍼들을 위한 김지희의 간단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레슨을 잘 받아 들여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올려 보자.
[yoo6120@maekyung.com]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정교한 샷을 구사해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며 2010년 월드아마팀선수권대회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는 19일 인천 청라국제지구의 베어스 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노리는 김지희는 다운스윙 때 왼쪽 어깨가 열리지 않아야 방향성이 좋아진다”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양 팔을 몸통에 붙인 채 스윙해야 하며 다운스윙 때 우측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주말 골퍼들을 위한 김지희의 간단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레슨을 잘 받아 들여 아이언샷의 정확도를 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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