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홍수현에 음주 측정기 선물…술 즐기는 언니 위한 특별 준비

룸메이트 나나의 선물에 홍수현 당황한 이유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의 선물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일본에 다녀온 나나가 멤버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나나는 룸메이트인 홍수현을 위해 독특한 선물을 줬다. 나나는 언니가 평소 술을 즐기는 데 적당량을 즐기라고 골랐어”라며 음주측정기를 선물해 이목을 모았다.

이에 홍수현은 고마운데 왜 자꾸 웃음이 나지? 고마워. 근데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뭘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 나나의 선물을 접한 시청자들은 "룸메이트 나나, 귀엽네" "룸메이트 나나, 센스있는 선물" "룸메이트 나나, 뭔가 짖굳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