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홍수현에 음주측정기 선물…왜?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홍수현에게 음주측정기를 선물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7화에서는 나나가 일본 공연 이후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각자 어울리는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신성우에게 달걀 요리에 필요한 선물을, 송가연에게 허벅지 운동에 필요한 선물을 주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홍수현은 자신의 선물을 궁금해했지만 선물을 보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나나는 홍수현에게 음주측정기를 선사했습니다.

나나는 "언니가 평소 술을 즐기는데 적당량을 즐기라고 골랐어"라고 말해 홍수현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 나나는 팥빙수를 먹고 싶어하는 송가연과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장을 보러갔습니다.

네티즌은 "룸메이트 나나, 귀엽네" "룸메이트 나나, 엉뚱해" "룸메이트 나나, 몸매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