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짜’ 케이윌 父, 아들 부대 목욕탕 깜짝 방문 ‘훈훈’
입력 2014-06-15 21:04 

케이윌의 아버지가 열쇠부대를 기습 방문했다.
15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열쇠부대의 자랑인 대중목욕탕을 방문해 전우애를 나눴다.
탕 안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던 멤버들에 두 명의 아버지가 깜짝 방문을 해 부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분대장과 케이윌의 아버지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것.
너무나 닮은꼴인 케이윌과 케이윌의 아버지를 본 멤버들은 "정말 말도 안 되게 닮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케이윌은 "우리 가족사진을 보면 아마 더 충격적일 것이다. 엄마, 아빠 모두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케이윌 아버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윌 아버지, 너무 닮았다" "케이윌 아버지, 깜짝 놀랐다" "케이윌 아버지, 뭉클했다" "케이윌 아버지, 싱크로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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