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디즈니랜드서 눈물 '펑펑'…왜?
입력 2014-06-15 20:27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디즈니랜드에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디즈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미키마우스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공연 시작 전이었던 만큼 공연장은 텅텅 비어 있어, 추사랑은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다시 오자고 말했지만 미키마우스 공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추사랑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추성훈과 유토는 추사랑을 버리고 가는 척 연기를 했고,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추사랑은 참고있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뭘해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 그 자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