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지연'
티아라 지연이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아찔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SBS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서 지연은 솔로곡 '1분 1초'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지연은 올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농염한 퍼포먼스가 남심팬들을 자극시켰습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소녀시대, 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등 총 32개 팀과 스페셜게스트 YB까지 출연했습니다.
한편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부터는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가 약 2시간가량 방송됐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일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방송되던 '인기가요'는 결방됐습니다.
드림콘서트 지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지연, 진짜 섹시하더라", "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지연, 솔로되고 더 예뻐진 듯", "인기가요 결방 드림콘서트 지연, 남성팬들 다 쓰러지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