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에서 시내버스와 트럭 충돌, 승객 4명 다쳐
입력 2014-06-15 18:21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43살 함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54살 이 모 씨가 몰던 3.5톤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이 씨와 버스승객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 모두 신호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버스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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