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이 중국의 매력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1부-아빠어디가'에서는 성동일과 성빈 모녀의 중국 배낭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빈은 성동일과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하던 중 "나 중국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성빈은 예원을 구경하는 과정에서 2살 많은 중국 소녀와 친구가 된 바 있다.
또한 화려한 상하이의 야경을 보며 성빈은 "여기 좋다. 예쁘기도 하다"며 "내가 그 언니 동생이었다면 같이 잘 살텐데. 헤어지는게 싫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아빠어디가 성빈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성빈, 금새 친해졌네" "아빠어디가 성빈, 귀엽다" "아빠어디가 성빈, 중국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