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룸메이트’ 나나-송가연, 마트 가는 길에 왠 봉변?!
입력 2014-06-15 17:22 

나나와 송가연이 장을 보러 가다 봉변을 당했다.
나나와 송가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함께 장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나섰다.
이날 나나의 운전으로 함께 거리로 나선 이들은 갑작스레 차에서 경고음이 나 당황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은 다시 차 문을 닫아보고 차 안을 살폈지만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정비소로 향했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구고 차를 운전해 경고음이 났던 것.

또한 나나는 내비게이션을 두고도 길을 헤매 웃음을 선사했다. 연신 주위에 "죄송하다"고 사과한 나나와 송가연은 힘든 여정을 마치고 마트에 당도할 수 있었다.
이날 룸메이트 나나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차를 몰지마" "룸메이트 나나, 실수할 수도 있지" "룸메이트 나나, 최고다" "룸메이트 나나, 엄청 당황스러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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