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민수 윤후, 숨겨온 중국어 실력 공개?…폭소!

'아빠어디가 윤민수 윤후'

바이브 멤버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가 중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윤민수-윤후 부자는 15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매번 여섯 가족이 함께 했던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단 둘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윤민수-후 부자는 홍콩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여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준비를 많이 한 부분은 현지어인 중국어. 윤민수는 미리 준비해 온 중국어 책을 아들 후에게 읽어주고 따라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중국어 책을 보며 문장을 익히던 윤민수와 후는 생각 외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주변을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중국 상해로 떠난 배우 성동일, 성빈 부녀는 전통 의상 치파오를 입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인도로 떠난 배우 정웅인, 류진 가족은 가족대항 낚시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은 "아빠어디가 윤민수 윤후, 둘다 귀여워" "아빠어디가 윤민수 윤후, 윤후 완전 훈훈해" "아빠어디가 윤민수 윤후, 윤후 정말 똘똘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