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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B1A4, 감미로운 '론리'로 팬들 감성 자극 "훈훈해"
입력 2014-06-15 15:42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B1A4 감미로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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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B1A4가 화제다.

B1A4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론리'(Lonely)를 열창했다.

멤버들 모두 여전한 외모로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금발로 염색한 산들이 돋보였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꿈의 콘서트다.

배우 백진희,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이 MC로 나섰고,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혜이니, 블락비, YB, B1A4(비원에이포),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니지,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 총 34개팀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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