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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자동차 굉음에 당황…"헉! 무슨 일?"
입력 2014-06-15 15:34  | 수정 2014-06-15 15:35
사진=SBS '룸메이트' 제공 /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룸메이트' 나나 송가연, 자동차 굉음에 당황…"헉! 무슨 일?"



나나와 송가연이 장을 보러 가던 중 돌발 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룸메이트'에서 나나와 송가연은 팥빙수 기계를 사고자 마트로 향하던 중 난데없는 굉음에 놀라 멈춰섰습니다.

두 사람은 '타이어 펑크', '위치추적기' 등 갖가지 추리를 해보았지만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차 정비소까지 들른 두 사람은 충격적인 사실에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습니다.

나나가 운전 도중 사이드 미러를 풀지 않는 실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나와 송가연은 이 날 집 근처에서 장장 4시간을 돌고 돌아 해 지는 저녁까지 귀가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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