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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윤한 '드림스 컴 트루' 환상무대…대박!
입력 2014-06-15 15:01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사진=SBS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S.E.S 출신 바다와 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림스 컴 트루'를 불렀습니다.

바다와 정은지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2014 드림 콘서트'에서 S.E.S의 히트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열창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반주로 시작된 정은지, 바다의 '드림스 컴 트루'는 두 사람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2014 드림콘서트'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약 5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드림콘서트는 배우 백진희, 남성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의 MC로 진행됐으며 엑소, 빅스, 갓세븐, 소녀시대,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에이핑크, 비스트, 포미닛, 레인보우, 걸스데이, 헤이니, 블락비, YB, B1A4, 소리얼, 립서비스, 씨클라운, 윤한, 바다, 베스티, 달샤벳, 타이지니, 탑독, 엠파이어, 소년공화국, 포커즈, 제이준, 엔소닉, 세이예스, 헤일로, 송소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네티즌은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환상적이네"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둘다 노래 잘해" "드림콘서트 바다 정은지, 드콘 다시 봐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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