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이닝 6실점 조쉬 콜맨터, `이럴수가` [MK포토]
입력 2014-06-15 12:47  | 수정 2014-06-15 13:01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가 열렸다.

애리조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조쉬 콜맨터가 5이닝 6실점을 한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올 시즌 류현진의 콜로라도전 등판은 3번째이며, 이번에 맞대결할 상대 선발은 신인 좌완투수 타일러 마첵이다. 마첵은 메이저리그에서 단 1경기 밖게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 1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5피안타 2실점을 하면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다저스는 36승 33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2위에 올라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