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내야수 겸 외야수 숀 피긴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 또 다른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카를로스 트리운펠이 대신 올라왔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피긴스의 부상자 명단행을 알렸다. 부상 사유는 왼쪽 대퇴사두근 염좌.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38경기에 나와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한 피긴스는 지난 14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3루수로 출전,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일 시애틀로부터 영입한 트리운펠은 지난 4월 28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지만, 경기에 뛰지는 못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는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51경기에 출전, 타율 0.212 1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피긴스의 부상자 명단행을 알렸다. 부상 사유는 왼쪽 대퇴사두근 염좌.
이번 시즌 다저스에서 38경기에 나와 0.373의 출루율을 기록한 피긴스는 지난 14일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3루수로 출전,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4월 3일 시애틀로부터 영입한 트리운펠은 지난 4월 28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됐지만, 경기에 뛰지는 못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는 트리플A 앨버커키에서 51경기에 출전, 타율 0.212 1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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