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민 "미백치아 모델, 1시간에 무려 12만원"
입력 2014-06-15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
김지민이 1시간에 12만원 받는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고백했다.
김지민은 14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1회에서 과거 미백 치아 모델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김지민은 "1시간에 무려 12만원을 받았다"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환하게 웃고 있으면 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민은 이날 10년 만에 다시 해보는 고깃집 서빙 아르바이트에 울음을 터뜨렸고 코피까지 쏟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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